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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오리가미 드리퍼와 비교해본 하리오 V60과 칼리타 웨이브

by 팬츠 2023. 4. 13.

하리오 V60과 칼리타 웨이브는 가장 인기 있는 커피 드리퍼 중 두 가지입니다. 두 드리퍼는 모양과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추출 방식과 결과물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드리퍼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어떤 드리퍼가 어떤 원두와 잘 어울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리오 V60 02 글라스 드립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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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오 V60은 원뿔형의 드리퍼로, 하나의 큰 추출구가 있습니다. 드리퍼의 경사도는 60도로, 추출구를 중심으로 뻗어 나온 모양이 같습니다. 이로 인해 비교적 균일한 추출이 가능하며, 추출구가 넓기 때문에 물이 빠르게 흘러내립니다. 따라서 하리오 V60은 물의 양과 온도, 분쇄도 등의 변수를 정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하리오 V60은 향이 풍부하고 깔끔한 커피를 만들 수 있으며, 산미가 강한 원두나 플로럴 한 원두와 잘 어울립니다.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155 1-2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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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 웨이브는 단면이 원형인 드리퍼로, 세 개의 작은 추출구가 있습니다. 드리퍼의 정면부는 사다리꼴 모양으로 완만하게 떨어지는 반면, 측면부는 원추형으로 보다 경사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추출구가 세 개지만 크기가 작아서 물이 잠깐 고였다가 추출됩니다. 따라서 칼리타 웨이브는 물의 양과 온도, 분쇄도 등의 변수를 조절하기 쉽습니다. 칼리타 웨이브는 부드러운 마우스필과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커피를 만들 수 있으며, 단맛이 강한 원두나 너트티한 원두와 잘 어울립니다.

 

 

 

 


두 드리퍼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여러 실험을 해본 결과, 하리오 V60은 칼리타 웨이브보다 추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분쇄도를 조금 더 굵게 하거나 전체 추출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칼리타 웨이브는 분쇄도를 조금 더 세게 하거나 전체 추출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추출량과 맛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하리오 V60은 산미와 향이 강조되는 커피를 만들 수 있으므로, 파나마 게샤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같은 플로럴 한 원두와 잘 어울립니다. 칼리타 웨이브는 단맛과 바디감이 강조되는 커피를 만들 수 있으므로, 콜롬비아 수프리모나 브라질 산토스와 같은 너트티한 원두와 잘 어울립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원두와 드리퍼를 실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리오 V60과 칼리타 웨이브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원두의 특성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드리퍼 모두 커피의 맛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두 드리퍼를 모두 사용해보시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하리오 V60과 칼리타 웨이브에 대한 비교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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